‘한국의 馬 문화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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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8일 초청강연·음악회 등 마련

국립제주박물관은 8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의 마(馬)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표인주 전남대 교수가 참여해 ‘말의 민속학적 관념과 신앙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는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말무덤 전설’, ‘말바위 전설’, ‘아기장수 전설’, ‘신라 박혁거세 신화’ 등 말이 등장하는 다양한 전설과 신화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말에 대한 다양한 상징성 등을 알아본다.


또 이날 오후 4시부터는 박물관 강당에서 ‘제주말, 음악 선율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제주 출신 가수 김문영씨가 ‘말테우리’라는 제목의 제주어 자작곡을 선보이고, 제주전통예술원은 제주민요와 전통 무용 공연을 펼친다.


또 ‘삼춘’ 가수 양정원씨의 제주어 노래, 제주 출신 성악가 오능희씨가 어린이 합창단과 말 소재 가곡과 동요을 들려준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720-8104, 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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