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차관, 4·3 희생자 재심사 발언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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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7일 성명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지난 6일 4·3 유족과 간담회에서 이달 내로 4·3 희생자 재심사에 착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정 차관은 재심사 발언에 대해 제주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4·3 과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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