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승리 체제 가동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해 조직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당헌·당규상의 11개 상설위원회 외에 종합민원실과 귀농귀촌위원회를 신규로 설치했다. 또 4·3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정책위원회를 통해 정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무직 수석부위원장을 신설해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원(제주시 한경·추자면)을 임명하고 도당 대변인에는 김경학 의원(제주시 구좌읍)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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