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5.6일 한라체육관서 2015년 국가대표 최종대회 열려
제10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KCTV제주방송·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300여 개 팀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제주에선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한다.
이에 앞서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가 2월 5일과 6일 전국 120여 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주도청 실업팀 송문철과 장별, 제주 출신 박혜미와 장세욱, 김신비, 김훈오도 출전해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대회 체급별 우승자(남녀 각 8명)는 오는 5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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