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 제주시 갑)은 지난 23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고문단과 부위원장단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고진부 전 국회의원, 최창주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문대림·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 등 10명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또 고택남 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 이은자 제주대학교총동창회 부회장, 김영칠 전 제주도수산경영인회장, 송영남 재제주호남향우회장 등 37명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은 이번 인선에 대해 도내 각계각층의 대표 인사를 전진 배치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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