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을)와 제주도, 도의회 해양수산발전포럼(대표 좌남수 의원)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 해양수산 전망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연근해 어선어업을 비롯해 양식어업, 해녀 및 마을어업, 수산물 유통·가공업, 해양레저 및 관광업, 해운·항만업 등 해양수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한중 FTA 제주 대응전략’과 ‘마리나산업 및 항만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업계 종사자와 학계,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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