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자선전시 진행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콩스타 진추하가 수묵화가로 변신해 제주 팬들을 만난다.
켄싱턴 제주 호텔(대표이사 박성수)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추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지역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 날인 24일에는 진추하가 직접 참석, 제주도의 평화로운 자연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그려진 수묵화 작품들을 다수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는 켄싱턴 제주 호텔 B2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The View)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735-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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