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오는 9일 진행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는 9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맛있는 뷔페가 포함된‘패밀리 콘서트 뷔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저녁 6시 30분부터 롯데호텔제주 연회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콘서트에 앞서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특선 뷔페가 마련된다.
첫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팝페라 가수 ‘오윤석’과 빼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아리현’으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 ‘스윗트리’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작된다.
이어서 갈갈이 패밀리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의 재치 넘치는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진행, 롯데호텔제주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와인, 롤케이크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9만원, 소인 5만원이며 도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연회장 731-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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