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20일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인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Private Ocean Terrace)’를 오픈한다.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1층은 바다를 바라보는 쪽 전면이 통유리로 구성됐으며, 1층 실내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 루프탑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지붕이 없어 하늘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개방에 맞춰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에서 시그니쳐 메뉴 무료 제공 혜택을 포함하는 ‘오션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혜택 ▲프리미엄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S 2인 입장권 ▲와인 파티 2인 입장권 ▲조식 2인 ▲ 블루베리 따기 체험 등이 포함됐다.
‘오션 브리즈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4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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