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건 피아니스트 참여...21일 오후 7시 진행
닐모리동동은 21일 오후 7시 임인건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는 ‘올댓제주, 시즌2’ 정기 공연을 진행한다.
임인건씨는 1990년대 후반 재즈 그룹 ‘야타(Yata)’의 리더로서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들과 가장 많은 협연을 해 온 대표적인 2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올댓제주’는 임인건 피아니스트의 제주 재즈 콘서트로서 닐모리동동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5월 공연에는 게스트 보컬로 차은주씨가 참여할해 오후 8시부터 제주의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2만원(무료 음료 한잔 포함)이며, 예매는 닐모리동동의 전화로만 가능하다.
문의 74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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