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해방 70주년 역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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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의원회관 1층로비

한일수교 50년과 해방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일본 아베 내각의 교과서 왜곡과 고노담화 무력화 등 퇴행적인 역사인식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장이 마련된다.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갑)은 15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와 2층 제8간담회의실에서 전시회와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 의원과 국회동북아역사대책특별위원회,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국회 아시아번영과 평화포럼, 동북아역사재단,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중국 난징대학살희생자기념관이 공동 주최․ 주관한다.

 

해방 70주년 기념 전시회는 ‘전쟁에서 평화로, 과거에서 미래로 – 일본군 위안부, 역사적 진실과 정의’를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열리며, 개관식은 첫날 오후 2시부터 8년 만에 미국 의회를 방문해 위안부를 증언하신 이용수 할머니의 피해증언과 재미 미술가인 신윤주 작가가 진혼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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