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3일까지 남광초등학교에서 2015년 초등학교 교육실습 대용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실습에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학생 65명과 서울교육대학교 학생 1명 등 총 6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육대 학생들은 그 동안 배워 온 것들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알고 실제적인 학교 현장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체험 중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실습 경험을 통해 교육대 학생들이 학교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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