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프렌치 레스토랑 오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프렌치 레스토랑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7일‘밀리우(Milieu)’ 오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민)는 27일 제주지역 호텔 가운데 처음으로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밀리우(Milieu)’를 오픈한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밀리우’는 실내 정원 곶자왈을 배경으로 오픈 키친에서 조리해 요리의 전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밀리우’의 메뉴는 제주 근해의 싱싱한 생선 등 해산물을 비롯해 제철에 나는 로컬 식재료 등이 주로 사용된다.


또 요리 자체는 기본기에 충실한 프랑스 전통 테크닉을 사용해 이제껏 제주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미식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제주의 다채로운 로컬 식재료와 조리법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의 프렌치 요리들을 통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를 알릴 계획”이라며 “실력있는 셰프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양질의 식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780-83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