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화역사공원, 제주 관광산업의 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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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택 JDC 관광사업처장 "대규모 투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신화역사공원은 제주 관광산업을 질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권인택 JDC 관광사업처장은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세계적 복합리조트 운영회사인 겐팅싱가포르가 유치돼 세계적 복합리조트로 조성·운영될 것”이라며 “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신규 관광수요 창출, 6500여 명의 직접고용, 대규모 투자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 처장은 “2018년 복합리조트 완공 이후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내 4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운영 단계를 대비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상생을 위한 농산물 계약재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 처장은 특히 “J지구에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제주의 신화·역사·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제주신화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신화·역사 등의 자료를 기록·보관할 수 있는 국립기관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처장은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과 JDC 시행계획 등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제주도가 더욱 특별해지고, 제주도민과 투자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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