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여가 선용 능력을 신장시키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해 다음 달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체험학교에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네오, 가야금, 기타, 우쿨렐레 등 음악 프로그램 및 발레와 스포츠댄스, 창의역사교실, 동화작가교실, 어린이아나운서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도 개설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이제까지 개설되지 않았던 다양한 강좌를 신설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학생문화원 기획부 750-1611.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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