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왕따’ 물의 교사, 다른 학교로 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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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왕따’ 논란을 빚은 초등학교 교사가 다른 학교로 전출된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당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를 지도 감독하는 교육기관의 전출 요구를 받아들여 다음 달 1일자로 예정된 정기인사 때 해당 교사를 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 소속 교원 자격에서 추천 등을 통해 전출된 사례라 전출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그러나 일선 학교에 다시 배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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