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재현, 김효원, 조예나 선수. |
영주고등학교(교장 현태권) 사이클 선수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8.15경축 2015 양양국제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정재현(2) 선수는 경륜경기에서 전국 강팀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스프린트경기 개인전 부문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스프린트경기 단체전에서는 정재현(2)·조예나(1)·김효원(1) 선수가 호흡을 맞춰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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