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도서관 평생교육실과 대정읍 일원에서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역사알기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보는 ‘최남단 대정’을 운영한다.
이번 ‘최남단 대정’은 대정읍과 옛 대정현의 산업, 당, 물, 유적, 전적지, 기관 등 역사 및 문화 유적지 탐방과 자료 수집을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부터 전화·방문 접수를 통해 희망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송악도서관 794-3476.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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