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볼링협회(회장 강석봉) 소속 김용철과 강지훈이 2015 전국 장애인 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강릉 그랜드볼링센터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 28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도장애인볼링협회 소속 최미자는 2위, 이귀선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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