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자유학기제 활용 '타일벽화' 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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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제주시지역 거리를 예술작품으로 꾸며 눈길.

 

제주학생문화원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동실 등에서 마련한 ‘드림 업(UP)! 미래를 그리는 행복드로잉’ 행사에는 도내 8개 중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자신의 꿈을 그려 타일로 제작한 후 청소년의 거리에 부착해 ‘타일벽화’ 완성.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타일벽화는 학생들의 꿈이 담긴 소중한 예술작품”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거리가 학생들이 꿈을 디자인하고 힐링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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