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수영 팀 정정수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5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정수는 대회 자유형 400m에서 1위(3분55초83), 200m에서는 2위(1분51초74)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청 윤석환(국가대표)은 접영 50m에서 은메달(24초48), 김현찬은 접영 200m에서 은메달(2분1초98)을 목에 걸었다. 최재형은 자유형 50m 은메달(23초20)과 자유형 100m 동메달(51초30)을 수확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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