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국감 지적에 "일부 오해" 적극 해명
도교육청, 국감 지적에 "일부 오해" 적극 해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나온 ‘해외연수 참가 교사 27명 중 8명의 영어시험 점수가 하락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17일 오해가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서 눈길.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어교사 심화연수 중 영어능력함양형은 합숙형과 사이버형으로 구분된다”며 “국감에서 문제 제기된 연수는 지난해 진행된 사이버형으로 일부 교사의 점수가 하락한 것은 맞지만 합숙형 이수자 8명 전원은 시험 성적이 평균 33점이나 향상됐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제주 교사들은 학구열이 높다”며 “오해로 사기가 떨어져선 안 된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