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초·중·고 축구리그
2015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제주유나이티드 U-15와 제주서초, 제주유나이티드 U-12가 각각 중학부, 초등부 한라권역(제주시지역), 초등부 백록권역(서귀포시지역) 정상에 올랐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에 따르면 2015 초·중·고 축구리그 중 초등부와 중학부 경기가 지난 19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결과 중학부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U-15가 우승, 제주중앙중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제주서초와 제주유나이티드 U-12는 각각 초등부 한라권역과 백록권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라권역과 백록권역의 준우승은 각각 제주K&BFC와 중문초에 돌아갔다.
최우수선수상은 중학부 손현민(제주유나이티드 U-15), 초등부 한라권역 김진현(제주서초), 초등부 백록권역 김효민(제주유나이티드 U-12)이 각각 수상했다.
중학부 차정호(제주유나이티드 U-15), 초등부 한라권역 이현우(제주서초), 초등부 백록권역 이승영(제주유나이티드 U-12)은 나란히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2015 후반기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는 앞으로 팀당 2경기씩 치른 후 다음 달 10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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