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교장 김정자)가 광복 70주년 기념 전국 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및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6일과 1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제주동중 ‘아시’ 팀(강다연·고예지·양수성·우성재 이상 3년)은 ‘남북 경제적·사회적 통합으로의 길’을 주제로 소액 대출은행에 대한 탐구를 발표해 중학부 동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송동림) ‘아고라’ 팀(강원혜·김미정 이상 1년, 강세희·한지원 이상 2년)은 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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