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남광초등학교에서 2015 초등학교 교육 실습 대용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 실습에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2학년 학생 66명이 참여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며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비 교사들이 학교 현장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기회”라며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체험하며 학교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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