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반전 그룹A행 제주, 위클리 베스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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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최초 10골-10도움 로페즈 MVP, 김상원.오반석.김호준...베스트 팀에도 뽑혀

극적인 반전을 통해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제주유나이티드가 위클리 베스트를 싹쓸이했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서 제주는 MVP 로페즈를 비롯해 김상원, 오반석, 김호준 등 4명의 이름을 올려 최다 배출 팀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제주는 베스트 팀으로 뽑혔고 제주와 전북의 3-2 명승부는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로페즈의 MVP 선정에 대해 “제주의 극적인 그룹A행 드라마를 결정지은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며 “아울러 클래식 최초로 10골-10도움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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