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수중공연 개편 및 신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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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중공연 ‘해녀의 아침’과 ‘아쿠아 매직쇼’를 개편 및 신규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사라져 가는 해녀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중 퍼포먼스인 ‘해녀의 아침’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프로그램이 메인 수조 ‘제주의 바다’ 안에서만 해녀의 물질 모습을 접할 수 있었던 반면 개편된 프로그램에서는 실제로 50여 년간 물질을 하며 살아온 해녀를 직접 만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하루 4회 진행된다.


더불어 러시아 출신의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참여하는 ‘아쿠아 매직쇼’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쿠아 매직쇼’는 관람객 중 한사람을 선정해 관람객의 마음을 읽고 싱크로나이즈 선수가 관람객의 생각을 물 속에서 표현하는 신비로운 마술로 하루 3회 공연한다.


신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아쿠아 매직쇼’ 공연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무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문의 78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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