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에 상해를 입힌 홍모씨(50)를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오전 2시 25분께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의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맥주병을 바닥에 내려쳐 종업원 유모씨(62, 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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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에 상해를 입힌 홍모씨(50)를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오전 2시 25분께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의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맥주병을 바닥에 내려쳐 종업원 유모씨(62, 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