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39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보라매수산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조모씨(47)가 밀물로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최근 갯바위 낚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수시로 기상상태와 물때를 잘 확인해 낚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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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39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보라매수산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조모씨(47)가 밀물로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최근 갯바위 낚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수시로 기상상태와 물때를 잘 확인해 낚시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