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도보길...일부 코스 관리부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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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코스가 2007년 개장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에 걷기 열풍을 일으킨 후 제주지역에 온갖 도보길이 생기면서 제주 관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비등.

 

실제로 행정기관이 파악 중인 코스만 60여 개인 데다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까지 포함하면 100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일부 코스는 관리 부실로 여행객들의 원성이 자자.

 

이와 관련, 관광객들은 “일부 코스는 편의시설조차 없어 제주의 인상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도보 코스들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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