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는 취소된 행사 주최지인 인니 NTB주 마즈디 주지사께 위로 서한문를 보내 화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고 “제주와 NTB주 간 우호관계를 다시 논의할 수 있는 행사가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피력.
한편 원 지사에 앞서 행사 준비 등을 위해 롬복섬을 찾은 도청 공무원 3명은 공항 폐쇄로 아직까지 현지에서 발이 묶였으나 다행히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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