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 전무이사가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제주도우슈협회는 김 전무가 12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4개국 2500여 명이 참가 중인 제13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한국 우슈 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무는 지난 7월 1일 대한우슈협회 전무이사로도 취임했다.
진유한 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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