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JDC 본부장, 새누리 입당...총선 출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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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경영기획본부장(58)이 12일 JDC를 사직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양 전 본부장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본부장측은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한 양 전 본부장은 현경대 전 의원의 보좌관 등 16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 숭실대학교 교수(겸임),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선거 제주도선대위 공동본부장을 거쳐 2013년부터 JDC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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