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한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
이번 ‘갈라 디너’ 프로모션은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는 연주자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호텔 셰프가 엄선해 준비한 저녁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갈라 디너’ 특별 프로모션은 ‘디너 패키지’ 또는 ‘객실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디너 패키지’는 △갈라 디너 또는 더 파크뷰 디너(2인 1회) △뮤직 아일 공연 티켓(2매) △와인 파티(2인 1회)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성인 1인 9만9000원, 소인 1인 5만2000원이다.
‘객실 패키지’는 디너 패키지 구성에 △본관 스탠다드 산전망 객실 1박 혜택이 추가되며, 가격은 33만7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갈라 디너는 1월 22일, 26일, 27일, 더 파크뷰 디너는 1월 23일, 24일, 28일, 29일, 30일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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