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사진)이 27일 사회책임경영 부문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의 성공적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지역이 발전해야 국가도 발전하는 것”이라며 “경영에는 상생이 당연히 수반돼야 하며, 앞으로도 개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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