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제주경제 수눌음경제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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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관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신방식 예비후보(58·새누리당)가 지난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은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마음을 모은 삼무정치로 제주경제 구조를 도민이 잘사는 수눌음경제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삼무정치는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라며 “제주를 갉아먹는 줄서기와 줄 세우기, 패거리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소속 정지태 책임당원협의회 수석부의장과 고충홍·고태민·김동욱·김황국·신관홍·유진의·이선화·유진의 도의원,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신행철 초대 제주도감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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