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설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새롭게 각오를 다질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도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도당은 “변화에 대한 갈망이 크고, 정치권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바꿔보자는 도민들이 많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의 생각을 소중히 받아들여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께서 집권 여당에 거는 기대와 산적한 민생 현안들을 접하면서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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