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영전강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道교육청, 영전강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주민자치연대, 지난 19일 성명 내고 이 같이 밝혀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영어회화전문강사(이하 영전강)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도교육청은 설 연휴 이전에 문제 해결 방침을 밝혀왔지만 협상은 결렬됐고, 어떠한 대화도 중단된 상황”이라며 “충분한 소통·토론의 과정이나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없이 교육 정책이 바뀌는 것에 도민들은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영전강 문제가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공권력 투입 등 갈등의 극대화가 아니라 당사자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갈등과 상처들이 봉합돼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