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까지 스위트 패키지 선보여
켄싱턴제주호텔은 ‘스위트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위트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자쿠지(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가 있는 스위트룸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다.
또 뷔페 ‘라올레’, 한식 ‘돌미롱’,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공항과 호텔의 픽업 서비스, 라운지 체크인 등의 스페셜 서비스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유아풀,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야외 수영장, 핀란드식 야외 사우나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패키지’ 가격은 50만~60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