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케이팝, 개관 1주년 도민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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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케이팝(대표 이성호)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제주도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도민은 지난 4일부터 2개월간 정상가 최대 40%의 요금할인을 받아 성인 9000원, 청소년 8000원, 아동 7000원으로 플레이케이팝을 관람할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에서는 가상현실을 통해 K-POP 스타들과 데이트도 하고, 직접 K-POP 스타가 돼보는 체험과 홀로그램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중에는 제주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어린이들의 수퍼영웅 번개맨과 지난달 16일 미니앨범 'Good Luck'을 발표한 걸그룹 AOA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 관계자는 "직원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그동안 제주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해 플레이케이팝이라는 이름처럼 찾아오는 모든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PLAY' 즉,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도민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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