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 “인쇄업자 권익과 고객 만족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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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대표 백종식)은 창립 당시 베이비 옵셋을 시작으로, 출판 인쇄에서 공판(타자) 인쇄와 옵셋 인쇄에 이르기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쇄종합시설을 갖추는 등 인쇄 문화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현재 최첨단 컴퓨터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인쇄 시설 등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화로 변화하는 인쇄 시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종식 대표는 “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을 위한 최첨단 CTP(직접 인쇄 출력) 시설을 설치해 인쇄업자의 권익과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7353.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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