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권도 꿈나무, 전국대회 우승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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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호성, 윤다현.

제주 태권도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을 펼쳤다.


양호성(동홍초 5)과 윤다현(서귀북초 6)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회장기 전국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 겸 2017 CADET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각각 라이트 미들급과 헤비급 우승에 올랐다.


양호성은 남자 5학년부 라이트 미들급 결승전에서 김윤국(경기 가능초)을 12-0로 제압하며 우승하고 대회 최고 득점자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윤다현은 여자 고학년부 헤비급 결승에서 유지현(강원 여랑초)과의 접전 끝에 9-8로 이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건웅(서귀북초 5)과 박지형(한림초 5), 오윤제(위미초 4), 양성지(위미초 4)도 각 학년부별 웰터급과 라이트미들급, 미들급, 페더급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상윤(동홍초 4), 오원준(위미초 4), 이성호(위미초 3), 전지연(동홍초 2)은 각 학년부별 웰터급과 플라이급, 헤비급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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