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본부 19대 의장에 이상철 현 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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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이하 한국노총 제주본부)는 23일 오전 제19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한 결과 제19대 의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상철 현 의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청 제주본부 16개 소속 산별회원조합에서 의무금을 납부한 조합원 100명당 1명씩 선출된 105명의 재적 대의원 중 67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63표로 이 의장이 당선됐다.

 

또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추천된 12개 회원조합대표자들이 부의장으로 당선됐으며, 회계감사로는 강상우, 변성윤 대의원이 사무처장으로는 양경호 현 사무처장이 인준됐다.

 

이상철 당선자는 "한국노총 제주본부를 노동조합 다운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살아있는 조직, 깨끗한 조직, 투명한 조직을 만들고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중심에 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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