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도당 "헌법가치와 질서 바로세운 명예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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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은 헌법가치와 질서를 바로 세운 대한민국 명예혁명”이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규정을 강고하게 지켜냄으로써 어떠한 권력자일지라도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도당은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문제로써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한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도당은 “대한민국은 더 이상 소수의 대통령 측근에 의해 국정이 휘둘리는 일이 없도록 국정운영의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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