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시그니처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비치의 시그니처버거는 100% 쇠고기수제 패티를 넣은 ‘오리지널버거’와 탱글한 식감의 새우 패티를 넣은 ‘쉬림프버거’로 구성돼 있다.
버거 주문 시 사이드메뉴로 매콤한 칠리스튜 위에 체다치즈와 레드어니언을 올린 칠리콘까르네(chilli con carne)와 채 썬 양배추를 라임주스로 살짝 절인 뒤 마요드레싱에 버무린 코울슬로(coleslaw), 바삭한 감자튀김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오리지널 버거가 1만9000원, 쉬림프버거가 2만3000원이다.
문의 78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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