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손잡고 500여 권의 도서를 담은 40여 대의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책은 휴대가 용이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제공하는 전자책 단말기(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주는 300PPI(인치당 화소수)을 적용한 최신 기종이다.
전자책에는 문학, 역사, 과학 분야의 다양한 장르와 인기 신작 도서콘텐츠가 들어있다.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라운지S, 키즈 아일랜드, 글램핑, 어덜트 풀 카바나에서 제공된다.
문의 73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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