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는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요리들을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밀리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비스트로 밀리우는 바 좌석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니언 수프, 제주 한치와 짭짜름한 초리조, 매콤한 바스크식 씨즈닝을 가미한 프랑스 남부 바스크 요리, 레드 와인에 쇠고기를 푹 끓여 만든 뵈프 부르귀뇽, 한우 투플러스 채끝 등심, 된장으로 브레이징한 제주 흑돼지와 막걸리 소르베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1만7000원부터 5만1000원 선이며, 음식과 어울리는 하우스 와인을 비롯한 60여 종의 와인과 맥주 등 음료가 준비돼 있다.
문의 780-83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