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의 축복이 빛났다
다자녀 가정의 축복이 빛났다
  • 진주리 기자
  • 승인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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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2017 다둥이 대전 성황리 폐막
23일 한라체육관 광장서...마술·댄스·사생대회 등 열려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다자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둥이 가족들과 도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新보는 지난 23일 제주시 한라체육관 정문 앞 광장에서 ‘저출산 극복 2017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했다.


제주新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아이 낳고 키우기 더 좋은 제주!’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저출산 시대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정의 행복과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 정책홍보 부스가 운영돼 도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정책홍보 부스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제주지부가 참가해 지끈 꽃 머리띠 만들기, 미아 방지 팔찌 만들기,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또 어린이를 위한 풍선 만들기, 가족사진 찍기 포토존, 판박이 스티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디지털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주 행사인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어린이들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그림에 담아냄은 물론 부모와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값진 주말을 보냈다.


아울러 명랑운동회, 판 뒤집기, 불풀공 넣기, 라바콘 깃발 꽂기, OX 퀴즈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열기를 끌어올렸다.


주 무대에서는 마술, 댄스, 성악, 난타 등 흥겨운 공연이 행사 내내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밖에 다둥이 가족사랑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 경품 추첨이 마련되면서 행사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5살짜리 아들과 사싱대회에 참여한 김영애씨(38)는 “모처럼 주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밖에서 그림을 그리고 게임도 하니 기분이 색다르다”며 “아이가 즐거워 하는 만큼 자주 이런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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