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 주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최
㈔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회장 김형수)가 주관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는 ‘제16회 한중일 제주서복문화 학술세미나’가 1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8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장운방 중국서복회장의 ‘서복동도 및 한국과 일본의 양생문화’로 기조연설을 가졌다.
이어서 제1부에서는 ▲서복이 탐라에 온 까닭은 ▲제주 서복문화유산의 활용 방향 ▲문헌기록을 통해 본 서복문화 전승에 대해 전문가들이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
제2부에서는 ▲구마노 신구의 천태오약에 대해 ▲불로초와 제주주요본초 ▲제주건강테마형 불로초 농원조성 제안 ▲서복의 4차산업 문화콘텐츠 용례 등 서복이 우리에게 남겨준 문화유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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