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바른미래당 강충룡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4·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희생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명예회복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의 노력과 소속 국회의원의 발의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 내 247명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속칭 소남머리와 서복전시관 일대에 위령비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이 일대가 4·3평화통일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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